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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맞이 대청소(4월13일 수요일 여성꾸리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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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오금동성당 | 날짜 : 2022-04-14 00:04:36 조회 : 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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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호 마르코 주임신부님께서는 오늘 복음 강론에서 유다와 베드로는 모두 죄를 지었으나 자살과 회개라는 서로 다른 선택을 하였고, 베드로만이 천국의 열쇠를 얻게되었는데 오늘날의 우리도 죄를 짓고 다시 하느님 앞에 돌아오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하시면서, 하느님의 용서를 믿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죄라는 것을 일깨워주셨습니다.
배기환 프란치스코 부주임신부님께서는 손수 간식과 커피까지 사오셔서 오늘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사기를 높여주시고 함께 해주셨습니다. 신부님, 수녀님, 감사합니다^^
오늘 부활맞이 대청소에 도움을 주신 여성 꾸리아 단원들과 성당 관계자 여러분들의 수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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