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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 축복미사(22.5.8)
글쓴이 : 오금동성당 날짜 : 2022-05-13 09:05:09   조회 : 1505


배기환 프란치스코 부주임신부님의 강론 요약


작가 여러분님의 책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최고의 선물중에서

빈손엔 더 큰 행복이 채워진다. 빈손은 아무도 빼앗을 수가 없다. 세상에서 가장 크고 따듯한 손은 빈손이다.’


이와 같이 예수님을 내 삶의 전부라고 여기는 신앙인에게는 다른 그 무엇도 필요치 않습니다.

세상을 향해 아무런 욕심이 없는 빈손이기에 간절히 예수님을 붙잡을 수 있고 그것만으로도 행복을 누립니다

예수님만이 참 행복을 주시는 분이며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는 길이 진정한 행복을 얻는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꼭 붙잡고 그분 곁에 머문다면 그곳이 바로 천국이며 하느님 나라일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손은 무엇을 붙잡고 있습니까

세상을 향해 빈손으로 머물러있는 여러분의 손이 늘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있기를, 그 손이 그분의 영을

예수님만을 붙잡을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요한 10,28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가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