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성탄 대축일 밤미사 2 ( 2021.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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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오금동성당 | 날짜 : 2022-01-01 23:01:33 조회 : 1103 |
<제1독서 이사9.1-6>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습니다.
<화답송 시편96(95)> 오늘 우리 구원자 주 그리스도 태어나셨다. <제2독서 티토2.11-14> 모든 사람에게 하느님의 은총이 나타났습니다. <복음환호송> 알렐루야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구원자 주 그리스도 태어나셨다. <복음 루카2.1-14> 오늘 너희를 위하여 구원자가 태어나셨다. <강론> “하느님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참으로 사람이(사람다운 사람)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사람 같은 사람, 사람다운 사람이 잘 구현된 모습이 바로 구유 속 아기 예수님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아기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라고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길을 보여주십니다. 내려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임신부님의 강론본문전체를 다시 음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