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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공부 종강미사 (21.12.10)
글쓴이 : 오금동성당 날짜 : 2021-12-10 22:12:14   조회 : 892
엄중한 코로나팬데믹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에서도 131명의 형제자매님들께서 부지런히 말씀의 샘을 길어올리셨습니다. 그리고 성서공부팀들은 줌 등의 온라인 매체에 힘입어 올해 29명의 개근자를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선생은 제자의 성장을 위해 부딪혀 오는 사람이다'
'종은 누가 울려주지 않으면 종이 아니다. 당신의 마음속 사랑도 해야 사랑이다.'
'말로만 하는 성경공부는 성경공부가 아니다. 하느님 말씀과 부딪히다보니까 진정한 
내모습으로 탈출하게 되는 것이 성경공부다.'
'이해보다 사랑과 친밀이 먼저다. 예수는 너무 심오하므로 이해하려 하지말고 친밀해져라. 그러면 어느날 그 신비가 벗겨질 가능성이 열린다.'
오늘따라 맞춤강론으로 한층 풍성했던 미사였습니다.